절강 란계 전시 전승 근 900년 면담요 송대 방직업 수준 보여주다

밀산 담요.주언헌 찍음

1966년 8월, 당시 절강성 금화시 란계현 (현재 란계시) 향계공사 밀산대대에서 사람들은 남송무덤을 발견하였는데 무덤에서 면담요가 출토되였다. 이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최초이고 가장 완전한 유일한 남송담요로서 지금으로부터 근 900년이 되였고 현재 국가1급문물이다.

1월 18일,"송을 찾다 · 남송 담요 한 장 이야기"특별전에서 난계시 박물관 관계자는 상술한 담요의 이름은 밀산 담요, 길이 2.51m, 폭 1.16m이며, 81개의 개원통보와 북송 화폐 배열로 구성된 6개의 서로 연결된 방승문 도안을 봉제했다고 소개했다.이 면담요의 출토는 남송시기에 무주 (금화) 일대 특히는 란계의 면방직업이 아주 높은 공예수준에 이르렀음을 유력하게 실증하였고 원나라 황도파가 면방직기술을 가져온 력사를 개작하여 면방직사를 약 100년간 앞으로 추진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무덤이 일찍 발견되였기에 당지의 문물에 대한 보존조건이 부족하여 출토된 면담요 및 기타 문물은 줄곧 절강성박물관에 보존되여왔다.56년 만에 밀산 담요가'고향'난계로 돌아와 난계시 박물관에 전시됐다.

"송을 찾다 · 남송의 담요 한 장 이야기"특전은"그는 누구인가","어떻게 불멸할 수 있는가","그들의 일상","담요의 수수께끼"의 네 장으로 나뉘어 총 62점 (세트) 의 문물을 보여준다.특별전은 올해 3월까지 계속된다.

특전개막식에서 란계시당위 서기 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천년의 송운은 지금도 남아있으며 한장의 면담요는 고금을 비춘다.밀산면담요를 통해 팔무대지의 면화재배사, 면방직사를 탐색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란계의 수운교통사, 상업무역사 및 민속풍정사도 련결할수 있다.

란계시인민정부 공식사이트의 소개에 따르면 이 시는 금화시 서부, 전당강 중류, 금구분지 북부변두리에 위치해있다.현지에서는 예로부터"삼강의 합류","6수의 허리","7성 통구"라고 불렸다.

방직업은 줄곧 당지의 전통적인 우세주도이고 중요한 지주산업이였다.현재 현지에서는 이미 비교적 완전한 방적, 직포, 날염, 색천, 데님, 가정용 수건, 의류, 산업용 천 등 일련의 산업 사슬을 형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면직물 원단 생산 기지 중의 하나로 발전하였으며, 순면 탄력 캐주얼 원단 생산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1년까지 당지의 년산은 3억 5000만메터의 데님천으로서 생산량이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각종 수건의 총생산량이 전국 동급현, 시의 앞자리를 차지하여"중국직조명성","중국방직산업기지시"로 불리운다.

　　"방직업은 란계전통지주산업이다. 밀산담요는 란계방직업의 유구한 력사, 뛰여난 기예와 중요한 지위를 실증했으며 란계가"지능직조시범지"를 건설하는 전략적목표와 고도로 부합된다.이번 밀산담요 전시 및 후속 연구는 란계인의 역사적 자신감과 문화적 자신감을 한층 더 강화하고 란계방직업의 더 좋고 빠른 발전을 위해 문화적 자신감을 제공할 것이다사상공감대를 지탱하고 결집시켜 휘황한 신심과 결심을 확고히 재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대모가 말했다.

(출처: 중국신문망)